사회
구리 전력구 화재, 원인조사 어려워
입력 2006-12-29 14:57  | 수정 2006-12-29 14:57
경기도 구리에서 발생한 지하 전력구 화재에 대한 원인조사작업이 맨홀안에서 배출되는 유독가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아직 유독가스와 연기가 빠지지 않고 있어 현장접근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한전측은 유독가스와 연기 등이 빠지는 대로 소방서 화재조사반과 국립과학연구소 직원 등 합동조사반을 편성에 화재원인조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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