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아시아를 넘나드는 박해진, 강렬한 남성미 발산
입력 2013-12-19 18:46  | 수정 2013-12-20 09:21

잡지 '더 셀러브리티'가 한국과 중국을 넘나들며 활발한 연기활동을 펼치는 배우 박해진과 함께한 화보 일부를 공개했습니다.
박해진은 이번 화보에서 꾸준한 운동으로 가꿔진 탄탄한 복근을 공개하며 강렬한 남성미를 표현했습니다.
박해진은 화보 촬영과 함께 이뤄진 인터뷰를 통해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10개월 만에 복귀하게 됐다"며 "그동안 보여드리지 않았던 엉뚱하면서도 직설적인 모습을 연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별에서 온 그대'에서 15년 동안 오직 전지현만 짝사랑하는 남자로 등장한 박해진은 귀여운 허당 이미지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 이동훈 기자 / asianpearl@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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