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영애 마트 목격담, ‘여신’ 이 말밖엔…
입력 2013-12-19 15:15 
배우 이영애의 마트 목격담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에는 ‘마트에서 만난 이영애라는 제목으로 사진과 글이 게재됐다.
자신을 세 자녀의 엄마라고 밝힌 주부는 마트에서 이영애 씨를 만났다. 정말 예쁘고 착했다. 사진 찍어도 되냐고 물으니 거절도 못하고 찍어주고, 남편도 사진 찍어주겠다며 선뜻 내 폰으로 찍어주려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소박하게 하고 다님에도 불구하고 여신포스가 느껴졌다. 아이들 입에 묻은 우유를 휴지로 쓱쓱 닦는 모습을 보며 참 소탈하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이 주부가 공개한 사진에는 단발머리에 회색 니트를 입고 있는 이영애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영애의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가 시선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영애 마트, 정말 예쁘다” 이영애 마트, 여신이 따로 없네” 마트에서 이영애 만나면 신기하겠다” 이영애 마트, 예쁘다는 말 밖에 안 나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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