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연령별 보석 선물 공식, `20대 커플링 vs 50대 골드바`
입력 2013-12-19 14:50 
골든듀 마이듀, 만남누보

모든 여자들이 마다하지 않는 선물은 바로 주얼리, 보석이다. 기념일 못지 않은 연중 큰 행사인 크리스마스에 사랑하는 연인에게 특별한 감동을 줄 수 있는 선물을 고민한다면 연령대별 선호하는 주얼리 스타일을 미리 파악하는 것이 좋다.

◆ 20~30대, 심플한 다이아몬드 목걸이와 커플링 구매

골든듀의 연말 주얼리 구매 패턴 분석에 따르면, 20~30대의 경우 작은 다이아몬드가 심플하게 세팅된 부담스럽지 않은 크기의 목걸이를 선물용 아이템으로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골든듀는 2013 크리스마스 기프트 컬렉션을 통해 선물하기 좋은 베스트 아이템을 29일까지 특별기획가에 선보이고 있다. 3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로맨틱한 디자인까지 더해진 ‘미니듀 로망스와 ‘미니듀 웨이브 목걸이다.

‘미니듀 로망스(크리스마스 기획가 35만원)는 이슬 모티브에 다이아몬드 세팅으로 로맨틱함을 더했다. 마치 연인이 서로를 감싸 안은 듯한 느낌을 화이트 골드와 핑크 골드 두 개의 이슬 라인으로 표현한 ‘미니듀 웨이브(크리스마스 기획가 38만원)는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남녀 주인공의 사랑을 이어주는 중요한 매개체로 등장하며 올해 최고의 베스트 셀러가 됐다.


크리스마스에는 20~30대 커플링 구매도 증가한다.

골든듀는 크리스마스 컬렉션으로 다이아몬드로 포인트를 준 심플하지만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마이듀 커플링과 ‘만남누보 커플링을 제안했다. ‘만남누보 커플링(크리스마스 기획가 한 쌍 100만원)은 두 개의 반지가 겹쳐지면 은은하게 하트모양이 완성되어 커플링의 의미로는 최고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순수한 이슬방울처럼 연인들의 ‘순수한 사랑의 약속을 표현한 ‘마이듀 커플링(크리스마스 기획가 한 쌍 120만원)은 모던하고 심플하면서도 이슬형태의 라인이 매력적인 디자인이다.

골든듀 골드바

◆ 40~50대, 모임에서 착용하기 좋은 빅 사이즈 주얼리와 골드바 구매

40~50대의 연말 주얼리 구매 패턴에서는 구매력이 높고 화려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연령대에 맞게, 다소 큰 크기의 펜던트나 다이아몬드 반지 등을 구매하는 경향을 보인다. 송년회 모임이 많은 시즌임에 따라 좀더 화려하게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주얼리를 선호하기 때문.

가느다란 금속선들을 정성 들여 수 놓듯 겹겹이 연결한 디자인으로 화사하고 섬세함이 돋보이는 골든듀의 ‘프렌치레이스 펜던트는 다이아몬드 세팅과 크기에 따라 60만원 대와 180만원대의 가격으로 선보인다. 동그란 원이 율동감 있게 표현된 ‘라임라이트(119만1000원)펜던트는 40대 이상 여성들이 패셔너블하게 착용할 수 있는 베스트 아이템이다.

올해는 선물용으로 골드바를 찾는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 실제로 1~11월 기준 골든듀의 골드바 전체 판매액이 전년 동기대비 7배, 구매 고객수는 3.7배 증가했다. 골드바의 주요 구매연령대는 40~50대로 전체 구매고객 중 54%를 차지한다.

골든듀는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10g, 37.5g, 50g, 100g, 1kg까지 선택의 폭이 다양한 골드바를 판매중이며, 12월 29일까지 골드바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행사 기간 동안 골든듀 매장에서 50g이상 골드바 구매 시 중량별로 1만원, 2만원, 20만원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골든듀는 크리스마스 기프트 컬렉션 중 일부 품목에 한해서 12월 29일까지 크리스마스 특별 기획가로 판매하며 모든 구매고객에게 2014년 캘린더 및 크리스마스 카드 세트를 선착순 한정수량 증정한다. 12월 13일부터 25일까지는 일정 구매금액 이상 구매 시 백화점 상품권을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매경닷컴 김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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