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인나 지현우 결별설, 아니 땐 굴뚝에도 연기가…
입력 2013-12-19 08:42 
배우 유인나(31)와 공개연인 지현우(29)의 난데 없는 결별설이 불거졌다. 양측은 졸지에 해명 아닌 해명을 해야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아무 문제 없이 잘 만나고 있다”고 관련 소문을 일축했다.
유인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최근 유인나와 지현우의 결별에 대한 문의가 쇄도했지만 두 사람은 현재 연락도 자주 하고 여전히 풋풋한 연애를 지속 중”이라고 전했다. 지현우 소속사 측 역시 왜 (결별)소문이 나돌고 있는 지 알 수가 없다. 지현우가 군복무 중이이서 추측성으로 도는 이야기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인나와 지현우는 지난해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호흡을 맞추다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지현우는 드라마 종영 직후 군에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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