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레인 이펙트’ 비, 월드스타의 사생활 대공개
입력 2013-12-18 21:27 
레인 이펙트, 데뷔 15년차 월드스타 비가 Mnet 리얼리티 프로그램 ‘레인 이펙트’를 통해 베일에 싸여져있던 일상생활을 공개한다.
레인 이펙트

데뷔 15년차 월드스타 비가 Mnet 리얼리티 프로그램 ‘레인 이펙트를 통해 베일에 싸여져있던 일상생활을 공개한다.

비는 오는 19일 첫 방송 예정인 ‘레인 이펙트 첫 회에서 그간 베일에 싸였던 집을 오픈하며 스타의 모습을 벗고 인간 정지훈의 속살을 드러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화이트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로 통일된 실내, 앙증맞은 마당이 있는 정원, 하얀 푸들 반려견 등이 전파를 타며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촬영을 위해 집안 곳곳에 설치된 카메라 때문에 문 뒤에서 옷을 갈아입는 등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적응해가는 비의 솔직한 모습이 공개되며 웃음을 자아낼 계획이다.

비의 가감 없는 민낯은 물론 연예계 대표 몸짱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비법 또한 공개된다. 그는 운동을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님에도 무대 위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피나는 노력과 의지로 몸을 유지해왔던 것이다.

또한 4년 만에 떠난 일본투어와 ‘MAMA 무대에 서기 위해 리허설에서 흘린 구슬땀, 자나 깨나 컴백 앨범 준비로 잠을 이루지 못하는 모습 등이 흥미진진하게 소개된다.

제작진은 비가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익숙하지 않아 보이는 귀여운 허당의 모습이 무척 매력적일 것”이라면서 촬영 내내 데뷔 15년차임에도 최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 모든 일에 연습생 못지않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무척 인상적이었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비의 컴백을 알리는 ‘레인 이펙트는 19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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