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백진희, 화보 통해 금발의 요정으로 변신
입력 2013-12-18 21:16 
[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백진희기 금발의 요정으로 변신했다.

백진희는 최근 패션매거진 ‘더 셀러브리티 1월호에서 핸드백 ‘쉬즈 갓 잇 올(SHES GOT IT ALL)이라는 컨셉에 맞추어 매력적인 금발 요정로 변신하였다

백진희는 마를린먼로는 연상시키는 금발의 파마머리로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백진희는 그동안 작품에서 시도해보지 않았던 매력적인 금발과 고혹적인 의상으로 특유의 여성미와 섹시함을 한껏 뽐냈다

촬영 관계자들은 백진희가 바쁜 촬영스케줄에 휴식도 취하지 못하고 도착하여 이번 화보 촬영에 임해야 했지만 특유의 유쾌한 미소로 촬영내내 분위기를 리드하며 즐겁고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며 최선을 다해 촬영했었다”고 전했다.

현재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미워할 수 없는 악녀 타나실리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타나실리는 여리고 순수한 소녀와 악독한 황후 모습을 오가며 다양한 매력 속 시청자들에게 사랑과 눈도장을 동시에 받고 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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