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부터 주택연금 신규 가입자의 월지급금이 줄어든다.
주택금융공사는 18일 일반주택 기준 정액형 주택연금의 월지급금이 최대 1.2%까지 감소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다만 기존 가입자와 올해 말까지 신청자는 동일한 금액을 받을 수 있다.
주택금융공사는 18일 일반주택 기준 정액형 주택연금의 월지급금이 최대 1.2%까지 감소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다만 기존 가입자와 올해 말까지 신청자는 동일한 금액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