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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지현우 커플 결별설, 여전히 풋풋한 연애 中…"부럽다!"
입력 2013-12-18 18:25  | 수정 2013-12-19 08:45
사진=스타투데이
'유인나 지현우'


배우 유인나가 공개연인 지현우와 결별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문제 없이 잘 만나고 있다”고 일축했습니다.

유인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최근 유인나와 지현우의 결별에 대한 문의가 쇄도했지만 두 사람은 현재 아무 문제없이 잘 지내고 있다”며 연락도 자주 하고 여전히 풋풋한 연애를 지속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왜 (결별)소문이 나돌고 있는 지 알 수 없다. 지현우가 군복무 중이므로 추측성으로 도는 이야기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유인나와 지현우는 지난해 tvN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호흡을 맞추다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했습니다. 지현우는 드라마 종영 직후 군에 입대했습니다.

유인나 지현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인나 지현우, 잘 사귀고 있어서 다행이네요!” 유인나 지현우, 결혼은 언제 하나요?” 유인나 지현우, 부러운 커플이에요!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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