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파로 서울지역 곳곳에서 수도 계량기 동파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어제 오후 5시부터 12시간 동안 서울에서 모두 30건의
수도 계량기 동파사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접수된 동파 사고의 대부분이 복도식 아파트에서 발생한 만큼 해당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어제 오후 5시부터 12시간 동안 서울에서 모두 30건의
수도 계량기 동파사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접수된 동파 사고의 대부분이 복도식 아파트에서 발생한 만큼 해당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