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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창기업지주㈜, 알파인스키 국가대표팀 지원
입력 2013-12-18 17:26  | 수정 2013-12-18 17:27


성창기업지주㈜(대표이사 강신도)는 대한민국 알파인스키 국가대표팀의 경기력 향상을 위하여 대한스키협회(김진해 회장직무대행)와 2013년 12월 18일(수) 오전 11시, 성창기업지주㈜ 논현동 서울사무소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로써 앞으로 1년 동안에 걸쳐 성창기업지주㈜는 대한민국 알파인스키 국가대표팀의 해외 전지훈련 비용 및 기타 필요 물품 구입비용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성창기업지주㈜는 국민들의 관심이 전무했던 지난 2009년부터 알파인스키 국가대표팀과 지속적인 관계를 맺고 각종 물품 및 훈련비용을 묵묵히 지원하는 국가대표 알파인스키팀의 키다리아저씨 역할을 해 왔으며, 금년에도 변함없이 알파인스키팀의 선전과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정했습니다.

올해로 창립 97주년을 맞는 부산의 대표적인 향토기업인 성창기업지주(주)는 합판과 마루, 파티클보드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액 1,612억원을 달성하며 국내 목재산업의 대들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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