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반값APT 시범단지 고양·남양주·용인 유력
입력 2006-12-29 03:27  | 수정 2006-12-29 08:10
내년 반값 아파트 시범 단지가 경기도 고양과 남양주, 용인 등 수도권 택지지구에서 나올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주택공사 고위 관계자는 내년 입주자 모집 공고를 하게 될 공공분양, 10년 공공임대 아파트 중에서 반값 아파트 시범 사업지를 선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때문에 내년 하반기 분양이 예정돼있고 중대형 평형 아파트가 공급되는 고양 등이 유력 후보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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