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오전 6시 50분쯤 강원 강릉시 동해고속도로에서 고속버스가 갓길에 정차되어 있던 시외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고속버스 기사 50살 김 모 씨와 승객 48살 김 모 씨 등 2명이 숨지고 승객 3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갓길에 정차된 시외버스를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원중희 / june12@mbn.co.kr]
이 사고로 고속버스 기사 50살 김 모 씨와 승객 48살 김 모 씨 등 2명이 숨지고 승객 33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갓길에 정차된 시외버스를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원중희 / june1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