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곽한구(31)가 품절남이 된다. 곽한구는 내년 4월 세 살 연상의 여자친구와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앞서 곽한구는 2011년 열애 사실을 공개, 곧 결혼을 할 계획이다”고 밝힌 바 있다.
곽한구는 17일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원래 올해 결혼을 하려고 했지만 여러 사정으로 조금 미뤘다”며 결혼을 앞두고 정식 가족 상견례는 내년 1월쯤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곽한구와 예비신부는 2011년 자동차 동호회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3년 넘게 결혼을 전제로 만나왔다.
곽한구는 2005년 KBS 2TV ‘개그사냥을 통해 데뷔, 이후 ‘개그콘서트의 ‘독한 놈들 ‘봉숭아 학당 등에 출연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앞서 곽한구는 2011년 열애 사실을 공개, 곧 결혼을 할 계획이다”고 밝힌 바 있다.
곽한구는 17일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원래 올해 결혼을 하려고 했지만 여러 사정으로 조금 미뤘다”며 결혼을 앞두고 정식 가족 상견례는 내년 1월쯤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곽한구와 예비신부는 2011년 자동차 동호회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3년 넘게 결혼을 전제로 만나왔다.
곽한구는 2005년 KBS 2TV ‘개그사냥을 통해 데뷔, 이후 ‘개그콘서트의 ‘독한 놈들 ‘봉숭아 학당 등에 출연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