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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김현중, 흰색 치파오 입고 본격 여심사냥 예고
입력 2013-12-18 12:06 
감격시대 김현중, 감격시대 김현중이 화제다.
감격시대 김현중.

[MBN스타 대중문화부] 감격시대 김현중 스틸이 화제다.

18일 KBS2 새 수목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제작진은 중국 전통의상 치파오를 입은 김현중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현중은 깔끔한 흰색의 치파오를 입고 있다. 여심을 녹이는 촉촉한 눈빛과 한층 날렵해진 외모 등도 돋보인다.

김현중은 극에서 정태 역을 맡아 열연한다. 이에 그는 훌륭한 대선배님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 이분들께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1930년대 중국 상하이 및 국내를 배경으로 한.중.일 낭만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의 판타지를 그린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의 감성 로맨틱 느와르 드라마인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은 오는 2014년 1월 15일 첫방송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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