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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차분하게 소감 전달 “전혀 생각도 못했다”
입력 2013-12-18 11:49 
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이 화제다. 사진=1대 100캡처
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장수원은 지난 17일 방송된 KBS2 ‘1대100에 출연해 100인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장수원은 도전자 이성미, 패널 2명과 함께 6단계 문제를 풀었고 유일하게 정답을 맞추며 ‘1대100 최후의 1인으로 등극해 상금을 획득했다.

최후의 1인에 오른 장수원은 전혀 생각도 못했는데 기쁘다. 2~3단계까지 가면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운이 좋게 남았다”며 상금을 어떻게 쓸지는 지금부터 고민해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소식에 팬들은 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축하한다.” 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대단하다.” 장수원 오랜만에 보니 반갑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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