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추사랑, 크리스마스 선물 주고 싶은 스타 2세 ‘1위’
입력 2013-12-18 11:18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고 싶은 스타 2세로 꼽혔다.
패션 전문 쇼핑몰 아이스타일24가 자사 SNS에서 지난 12부터 17일까지 총 264명을 대상으로 ‘내가 산타라면 선물을 주고 싶은 스타 2세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KBS2 주말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사랑이 47%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
추사랑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애교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추사랑을 선택한 응답자들은 추사랑이라면 내 지갑을 통으로 주겠어!” 포도와 바나나는 내가 사줄꺼야” 추블리 너무 귀엽다~ 미키마우추!” 등의 반응을 보였다.
2위는 26%의 지지를 받은 MBC ‘일밤-아빠 어디가의 김민율이 차지했다. 또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윤후와 이준수가 각각 11%의 선택을 받으며 공동 3위에 올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추사랑 크리스마스 선물, 추블리 너무 귀엽다” 추사랑 크리스마스 선물, 미키마우스 인형을 사줘야하나?” 추사랑 크리스마스 선물, 애교부리면 뭐든지 사주게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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