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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시즌2' 윤후 먹방은 계속된다! "출연진 보니…"
입력 2013-12-18 11:07 
사진=MBC

'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소식이 전해져 화제입니다.

이종혁은 "최근 시즌1 마지막 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습니다.

17일 방송된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이종혁이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이종혁은 "'아빠 어디가'에서 몇 번 여행을 갔는지는 세어 보지 않았다. 스물 몇 번 정도 갔던 거 같다. 그리고 최근 시즌1 마지막 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당시 '일밤'의 시청률이 낮은 상태여서 별 욕심 없이 촬영에 임했는데 잘 된 것 같다. 뭐든지 마음을 비워야 잘 되는 것 같다"라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아빠 어디가' 팀의 마지막 촬영 장소는 제주도 한라산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해 1월 첫 방송된 '아빠 어디가'는 아나운서 김성주, 배우 성동일과 이종혁, 전 축구선수 송종국, 가수 윤민수가 자신의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기를 다루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너무 귀여워서 죽겠어" "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누가 새로 나오려나?" "아빠 어디가 마지막 여행, 아이들과 헤어지기 싫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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