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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인 견미리 딸, 가족 언급 “첫 주연 떨리지만 엄마의 용기 받았다”
입력 2013-12-18 10:08 
이다인 견미리 딸, 이다인 견미리 딸이 화제다. 사진=MBN스타 DB
이다인 견미리 딸.

이다인은 지난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여의도 CGV에서 진행된 UHD 드라마 ‘스무살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어머니인 견미리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이다인은 첫 주연이라 무척이나 떨리고 긴장이 많이 된다. 현장에서는 피해가 가지 않게 하는게 최우선이었고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으니 예쁘게 봐줬으면 좋겠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가족은 별다르게 조언을 해주기보다는 격려와 응원을 많이 해줬다. 특히 엄마는 자신감을 갖고 촬영할 때 떨지 말라고 용기를 많이 북돋아줬다”고 고백했다.

이다인이 주연을 맡은 ‘스무살은 어느 날 혜림(이다인 분) 앞에 나타난 중학교 동창이자 아이돌 스타 비스트의 멤버 기광(이기광 분), 스무살 두 남녀의 두근두근 비밀 연애담을 담은 4부작 UHD 드라마다. 오는 19일부터 카카오페이지, 유튜브, 티빙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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