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클린 심판아카데미’ 2기 개최

[매경닷컴 MK스포츠 임성일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김정행)는 18일부터 20일까지 충주 켄싱턴리조트에서 제2기 클린 심판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지난 9월23일 태릉선수촌에서 열린 1기에 이은 두 번째 교육이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교육이 심판들의 교양과 인성, 스포츠맨십 등 윤리의식 함양과 도덕성 및 전문성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한체육회의 56개 정가맹 경기단체 중에서 47개 경기단체 소속 심판 113명이 참가하며 주요 교육 내용은 ▲ 공정한 경기운영과 판정 ▲ 국내심판의 근무환경 개선과 미래 ▲ 올바른 심판의 역할과 기능 ▲ 사회정의와 심판비리 ▲ 심판활동과 도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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