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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와나’ 윤아, 계약결혼 비밀 지키려 이범수에게 뽀뽀 ‘러브라인 본격화?’
입력 2013-12-17 23:15  | 수정 2013-12-17 23:17
윤아와 이범수가 첫 뽀뽀를 했다. 사진=KBS ‘총리와나’ 방송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윤아와 이범수가 첫 뽀뽀를 했다.

1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에는 총리 권율(이범수 분)과 남다정(윤아 분)이 결혼식을 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결혼식을 무사히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지만 서로 집무실을 차지하기 위해 티격태격 싸웠다. 결국 말싸움에서 진 권율이 밖으로 쫓겨나게 됐다.

이 때 남다정은 서혜주(채정안 분)으로부터 주위에 스파이가 있다는 소식을 들었고 계약결혼을 들킬까 노심초사했다.

하지만 방에서 쫓겨난 권율은 분한 나머지 계약서 수정을 제안했고 남다정의 조용히 하라는 말을 싹 무시했다.

어쩔 수 없이 계약 결혼 사실을 감추기 위해 남다정은 돌발적으로 뽀뽀로 권율의 입을 막았다. 계약으로 시작된 두 사람이지만 점점 러브라인으로 진전되는 두 사람의 관계가 시선을 모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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