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내년 수입차 신규등록 대수를 올해보다 10% 성장한 17만 4천대로 예상했습니다.
협회는 내년 원화 강세와 한-EU FTA에 따른 유럽산 모델의 무관세 등이 수입차 시장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내년에는 수입 전기차가 선보일 예정이어서 수입차 라인업이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
협회는 내년 원화 강세와 한-EU FTA에 따른 유럽산 모델의 무관세 등이 수입차 시장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내년에는 수입 전기차가 선보일 예정이어서 수입차 라인업이 더욱 다양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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