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솔비 자선전시회 “누구나 행복한 내가 될 수 있다”
입력 2013-12-17 14:05 
‘솔비 자선전시회
가수 솔비가 자선 전시회 그림을 공개했다.
16일부터 30일까지 솔비는 서울 동작구 흑석동 중앙대학교 병원에서 열리는 자선전시회 ‘누!!해피미 展에 총 12점의 그림을 전시할 예정이다.
최근 공개된 4점의 그림에는 ‘치유라는 주제를 담고 있으며 주제를 다양한 방식으로 담아낸 솔비의 감각이 돋보인다.
앞서 솔비는 긴 공백기와 우울증을 그림을 통해 극복했다고 밝히며 그림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누!해미피는 ‘누구나 행복한 내가 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솔비와 방송작가, 학생, 주부로 살아가는 6명의 작가들이 예술을 통해 얻은 치유를 환우들과 함께 나누고자 기획된 전시회다.
또 이번 전시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은 중앙대학병원 새생명 기금에 기부될 예정.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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