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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지, 1월 단독 콘서트…달달한 팬서비스 예고
입력 2013-12-17 14:00 
그룹 허니지의 두 번째 콘서트 티켓 예매가 17일 시작된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그룹 허니지의 두 번째 콘서트 티켓 예매가 17일 시작된다.

허니지는 내년 1월 11일, 12일 이틀간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데뷔 후 두 번째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 ‘꿀콘 No.2-Honey New Year!의 티켓 오픈 소식을 알렸다.

허니지 콘서트는 예스 24와 인터파크에서 17일부터 22일까지 조기 예매자에 한해 티켓의 30%를 할인해주는 것은 물론, 해당 기간까지의 예매자 전원에게 허니지 멤버들의 폴라로이드 사진을 제공하는 달달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지난 10월, 데뷔 후 가진 첫 단독 콘서트를 통해 완벽한 라이브와 각 멤버별 다양한 개인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던 허니지는, 3개월 만에 개최하는 두 번째 콘서트에서 첫 번째 공연에서는 보여주지 않았던 멤버들의 또 다른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알려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또한 첫 번째 콘서트에서 풋풋, 유승우, 유성은 등 다양한 게스트들을 초대해 허니지 무대 외에도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던 것처럼 이번 콘서트 역시 깜짝 놀랄만한 게스트들이 기다리고 있다고 귀띔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소속사 청춘뮤직 역시 허니지의 두번째 단독 콘서트를 찾아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작지만 가치 있는 선물을 드리고 싶어 멤버들의 아이디어로 준비한 이벤트이다. 선 예매를 이용해 많은 분들이 할인 혜택도 받고 허니지의 폴라로이드 사진까지 받아가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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