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홈플러스, `붉은 먹거리` 할인판매
입력 2013-12-17 11:53 

홈플러스가 연말을 맞아 붉은색 계열의 먹을거리만 싸게 판매하는 이색행사를 벌인다. 오는 19일부터 연말까지 스테이크용 등심과 활랍스터, 와인, 딸기 등을 최대 50% 할인판매한다.
스테이크용 한우 등심(100g) 5500원, 캐나다산 활랍스터(450g)도 마리당 1만2000원에 살 수 있다. 특히 랍스터는 최근 매출이 급신장하고 있어 홈플러스 측도 역대 최대 물량인 20만마리를 준비했다.
전남 담양, 경남 산청, 전북 남원 등 유명 산지 딸기(500g)는 8500원이며 크리스마스용 리빙스톤 콩코드 와인은 9900원에 선보인다.
[서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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