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줄어들던 부산의 미분양 아파트가 지난달에 다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는 지난달 말 현재 미분양 아파트는 8천299가구로 10월보다 6.9%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정관신도시에 분양 중인 아파트들이 평균 40~50%대의 저조한 분양률을 보인 기장군이 2천516가구로 가장 많았고 강서구가 천2백가구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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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지난달 말 현재 미분양 아파트는 8천299가구로 10월보다 6.9%가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정관신도시에 분양 중인 아파트들이 평균 40~50%대의 저조한 분양률을 보인 기장군이 2천516가구로 가장 많았고 강서구가 천2백가구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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