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中 재력가 상대 원정 성매매 의혹 또…
입력 2013-12-17 10:45  | 수정 2013-12-17 13:34
연예인 성매매 의혹이 파문을 일으킨 데 이어, 중국 재력가들을 대상으로 한 원정 성매매 의혹까지 불거졌다.
검찰은 최근 상대 남성 2명의 신원을 확인, 여성 연예인 중 일부가 중국 원정 성매매를 했다는 단서를 잡고 수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중국 원정 성매매에는 유명 연예인이 아닌, 신인 혹은 무명 연예인이 동원된 것으로 보인다는 전언이다.
앞서 검찰은 지난 11월부터 일부 여성 연예인들이 남성들을 상대로 성접대를 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수사에 착수해왔다.
한편 연예인 성매매 사건을 담당 중인 수원지방검찰청 안산지청은 확대 해석을 막기 위해 늦어도 올해 안으로 수사를 끝내겠다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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