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더욱 스마트해진 MTS(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 'New 신한아이 스마트'를 출시하고, 기념 이벤트를 내년 2월 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바뀐 'New 신한아이 스마트'는 '스마트비서', '시간별 맞춤정보', 'My메뉴' 및 '개인화 메뉴' 등 차별적 서비스를 제공해 이용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스마트 비서'는 로그인 시 총자산, 거래내역, 증거금 확인 등 주요 거래정보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이다.
'시간별 맞춤정보'는 시간대별 주요 시황정보를 그때그때 알려주는 서비스다. 지난밤 해외시장 이슈를 정리한 '모닝 브리프'를 오전 8시에, '오전·오후 주요 코멘트'를 11시 30분과 오후 2시 30분에, '오늘의 증시 리뷰'를 오후 5시에, 마지막으로 '해외시장 동향'을 밤 11시에 제공한다.
'My메뉴'는 고객 개개인의 특성에 따른 맞춤형 서비스다. 이용하는 정보 화면이나 자주 쓰는 메뉴 등을 설정해 주면, 개인별로 최적화 된 메뉴 구성을 제공한다.
그 외에도 급변하는 종목이나 원하는 지표신호를 찾아주는 '스마트종목검색', 미리 설정한 조건으로 바로 주문을 내주는 '바로주문', 현재 이용중인 화면에서 작은 화면을 띄워 주문할 수 있는 '팝업주문', 가로 화면에서 동시에 4개 정보를 확인 가능토록 개선한 '관심종목', 여러 종목 챠트를 동시에 볼 수 있는 '멀티챠트' 등의 서비스가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송용태 신한금융투자 멀티채널본부장은 "New 신한아이 스마트는 개인화, 맞춤형을 키워드로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하는 한편, 타사 MTS와의 차별화를 통해 스마트폰 투자 서비스의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고객 니즈에 맞춰 MTS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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