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재현 CJ회장, 오늘 첫 공판
입력 2013-12-17 09:55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오늘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첫 공판에 출석한다.
이 회장은 2000억원대의 횡령과 배임.조세 포탈 혐의로 지난 7월 기소됐으나 신장이식 수술로 재판 진행이 늦어졌다.
재판부는 오늘부터 매주 공판을 진행해 내년 1월7일 피고인 신문을 끝으로 심리를 마치고 내년 2월 1심 판결을 선고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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