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반지, 열 손가락에 낀 실반지로 청순미↑

전지현 반지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서 전지현은 흰색 시스루 미니드레스를 입고 열 손가락에 반지를 끼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현장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지현 반지, 반지 너무 예쁘다” 전지현 반지, 전지현이 껴서 더 예쁜 듯” 전지현 반지, 방부제 미모다. 청순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는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남 김수현(도민준)과 천방지축 한류여신 전지현(천송이)이 펼치는 기적과 같은 로맨스를 그렸다.
드라마 ‘내조의 여왕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와 ‘바람의 화원 ‘뿌리깊은 나무를 연출한 장태유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