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성매매 알선설' 조혜련, 경찰 수사 의뢰
입력 2013-12-17 06:05  | 수정 2013-12-17 08:21
사진=스타투데이

방송인 조혜련 씨가 여성 연예인 성매매와 관련해 자신이 브로커라는 루머를 유포한 누리꾼을 찾아달라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조씨의 소속사가 "사실과 다른 내용이 SNS에 퍼지고 있어 명예가 훼손되고 있다"며 "최초로 허위사실을 유포한 누리꾼을 찾아달라"는 내용의 수사 의뢰 공문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검찰이 여자 연예인 성매매와 관련한 수사에 착수하자, SNS 상에는 조 씨가 성매매 브로커로 활동했다는 소문이 확산된 상태입니다.

[원중희 / june1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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