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안녕하세요’ 김숙 “이성 볼 때 엉덩이 본다”
입력 2013-12-16 23:32 
‘안녕하세요’에서 김숙이 이성을 볼 때 보는 신체 부위를 공개했다. 사진=방송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안녕하세요에서 김숙이 이성을 볼 때 보는 신체 부위를 공개했다.

16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는 성인들의 고민을 다룬 19금 특집인 ‘사랑특집 1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게스트롤 출연한 김숙은 ‘이성을 볼 때 유독 보는 곳이 어디냐는 말에 엉덩이를 본다”고 답했다.

그러자 이봉원을 비롯해 MC들은 이봉원이 엉덩이가 상당히 업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그냥 얼굴 보는 게 났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신영은 같은 질문에 혀를 본다”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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