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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그녀 B1A4 진영, 결국 하는 말이…"대박! 정말 그랬어?"
입력 2013-12-16 21:01 
사진=영화 '수상한 그녀' 스틸컷

'수상한 그녀 B1A4 진영'

그룹 B1A4 멤버 진영이 영화 '수상한 그녀'로 스크린에 데뷔합니다.

진영은 16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서 영화 '수상한 그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수상한 그녀'로 스크린에 데뷔하게 됐다. 많이 떨리고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날 진영은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함께하게 돼 기뻤다"며 "특히 나문희 선생님을 봤을 때 정말 신기했다. 인사말도 제대로 하지 못 할 정도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하지만 늘 나문희 선생님께서 먼저 다가오셔서 말도 걸어주시고 조언도 많이 해주셨다. 덕분에 마음 편하게 촬영을 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수상한 그녀' 진영은 욕쟁이 칠순 할매 오말순(나문희 분)의 애교 많은 손자 지하 역을 맡았습니다.

영화 수상한 그녀 B1A4 진영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상한 그녀 B1A4 진영, 너무 기대가 되네요" "수상한 그녀 B1A4 진영, 이제 연기돌이네?" "수상한 그녀 B1A4 진영, 열연했길!"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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