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외국 기업 내년 3월 국내증시 첫 상장
입력 2006-12-28 13:37  | 수정 2006-12-28 13:37
이르면 내년 3월쯤 외국기업이 국내증시에 첫 상장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영탁 한국증권건물거래소 이사장은 섬유,직물을 생산하는 중국의 화펑팡즈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하기 위해, 오늘 예비상장심사청구서를 제출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영탁 이사장은 상장심사와 공모과정을 마치면, 3월쯤 상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하고 첫 외국인 기업 상장인 만큼 정부와 협의해 상장과정에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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