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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이야, 뒤풀이야?…‘더보컬리스트’ 주인공들의 화끈한 자축 파티
입력 2013-12-16 17:08 
‘2013 더 보컬리스트 콘서트’가 성공적인 공연을 자축하는 파티를 열었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2013 더 보컬리스트 콘서트가 성공적인 공연을 자축하는 파티를 열었다.

지난 13일과 14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2013 더 보컬리스트 콘서트가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

제작진은 공연을 위해 수고한 출연진과 스태프들을 위해 특별히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더 화이트 베일 연회장을 섭외해 공연만큼이나 스케일 큰 화끈한 뒤풀이를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13 더 보컬리스트 콘서트의 주인공인 바비킴, 박완규, 알리, 이정과 스태프들이 연회장에 삼삼오오 둘러 앉아 있다. 네 명의 보컬리스트들과 스태프들은 모두 ‘만세 포즈를 취하며 성공적으로 끝마친 공연을 자축하는 모습을 보였다.

‘2013 더 보컬리스트 콘서트는 이틀 간 약 6000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바비킴, 박완규, 알리, 이정은 세시간에 이르는 공연 내내 대표 보컬리스트다운 완벽한 라이브와 무대 매너로 관객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들의 대표곡인 ‘천년의 사랑 ‘지우개 ‘고래의 꿈 ‘다신의 메들리로 시작 된 공연은 박완규의 ‘론리 나이트(Lonely Night) ‘비밀 ‘사랑했어요 알리의 ‘365일 ‘상처 ‘킬리만자로의 표범 이정의 ‘같이 사랑했는데 ‘말리꽃 바비킴의 ‘소나무 ‘틱 택 톡(TIC TAC TOE) 무대로 이어지며 관객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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