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별에서 온 그대는 운명같은 작품이었다고 털어놨다.
16일 오후 서울 목동 SBS공개홀에서 열린 이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진심으로 드라마와 영화를 병행하면서 활동할 생각이었다. 이 작품은 작가와 피디, 배우에 대한 매력 때문에 선택 안하는 게 더 이상한 일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남편, 소속사 등 주위 분들이 많은 힘이 된다. 그들이 없다면 쉽지 않았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전지현은 30대에 접어들면서 배우로서 한층 성숙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도 했다. 나이가 주는 사회적인 인식이 제 스스로를 그렇게 만들기도 한다”면서 때에 맞춰 결혼도 하고, (주변의) 시선이나 변화들로 인해 제 스스로 ‘난 어른이구나 싶기도 하다. 그런 것들로 인해 제 몸을 맞춰가는 게 있다”고 고백했다. 최근 작품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것도 이같은 변화가 주는 소득이었다.
전지현은 지금은 일에 집중할 수 있는 시기인 것 같다. 올인 할 수 있는 때다”고 배우로서 만족도 높은 시간을 보내고 있음에 감사해했다.
‘별에서 온 그대는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남 김수현(도민준)과 천방지축 한류여신 전지현(천송이)이 펼치는 기적과 같은 로맨스를 그렸다.
드라마 ‘내조의 여왕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와 ‘바람의 화원 ‘뿌리깊은 나무를 연출한 장태유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사진=강영국 기자]
16일 오후 서울 목동 SBS공개홀에서 열린 이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진심으로 드라마와 영화를 병행하면서 활동할 생각이었다. 이 작품은 작가와 피디, 배우에 대한 매력 때문에 선택 안하는 게 더 이상한 일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남편, 소속사 등 주위 분들이 많은 힘이 된다. 그들이 없다면 쉽지 않았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전지현은 30대에 접어들면서 배우로서 한층 성숙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도 했다. 나이가 주는 사회적인 인식이 제 스스로를 그렇게 만들기도 한다”면서 때에 맞춰 결혼도 하고, (주변의) 시선이나 변화들로 인해 제 스스로 ‘난 어른이구나 싶기도 하다. 그런 것들로 인해 제 몸을 맞춰가는 게 있다”고 고백했다. 최근 작품을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것도 이같은 변화가 주는 소득이었다.
전지현은 지금은 일에 집중할 수 있는 시기인 것 같다. 올인 할 수 있는 때다”고 배우로서 만족도 높은 시간을 보내고 있음에 감사해했다.
‘별에서 온 그대는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남 김수현(도민준)과 천방지축 한류여신 전지현(천송이)이 펼치는 기적과 같은 로맨스를 그렸다.
드라마 ‘내조의 여왕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와 ‘바람의 화원 ‘뿌리깊은 나무를 연출한 장태유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사진=강영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