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장외주식시황] IPO주 ‘약세’
입력 2013-12-16 15:39 
장외주식시장이 내림세를 나타냈다.
16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른 주요 종목별 동향을 살펴보면,
IPO관련주에서 지난해 12월 상장심사에서 승인이 보류된 디스플레이 제조용 부품 전문업체 에프엔에스테크(1,950 ▼300)와 지난 10월 유가증권 상장심사를 청구한 산업용밸브 전문업체 피케이밸브(7,750 ▼950)가 동반 급락세를 기록했다.
또 지난해 10월 상장심사에서 승인이 보류된 타이어용 몰드 및 타이어 제조 설비 전문업체 세화아이엠씨(16,000 ▼1,000)가 이틀 째 약세를 이어갔고 17일 공모 예정인 복지서비스 전문업체 이지웰페어(6,600 ▼100)는 나흘 만에 조정세를 나타냈다.
기타 주요종목으로 OLED 유기재료 증착장비 전문업체 선익시스템(9,500 ▲250)과 현대건설의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257,500 ▲5,000), KT계열 국내 최대 TRS(주파수공용통신) 기간통신사업자 KT파워텔(5,100 ▲100), 바이오의약품 개발 전문업체 씨트리(5,600 ▲100), 현대차의 자동차 핵심부품 전문 계열사 현대다이모스(32,000 ▲500) 등의 오름세가 돋보였다.
반면 현대그룹 종합물류업체 현대로지스틱스(8,500 ▼500)는 약세를 보이며 52주 최저가로 마감했다.


[자료제공 : 프리스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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