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 타이거즈 오승환이 16일 서울 삼성동 경기고등학교에서 자신의 모교인 도신초 야구부와 경기고 야구부 등 40여명의 후배들과 함께하는 삼성스포츠단의 재능기부 프로그램 '드림캠프'에 참석했다. 오승환이 고교선수 시절 사진을 선물받고 감격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삼성스포츠단이 주최하는 재능기부 '드림캠프'는 스포츠 스타와 10대 꿈나무를 이어주는 멘토-멘티 프로그램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삼성스포츠단이 주최하는 재능기부 '드림캠프'는 스포츠 스타와 10대 꿈나무를 이어주는 멘토-멘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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