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컴백 소감'
배우 전지현이 컴백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6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 연예특급'에서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김수현의 인터뷰를 공개했습니다.
전지현은 "오랜만에 '별에서 온 그대'라는 드라마로 인사드리게된 전지현입니다"라고 인사를 전하며 "긴장도 되고 떨리기도 하고, 제가 우스갯소리로 (주변에) '나 이제 TV에 나온다"며 농담한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별에서 온 그대'는 400년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남 김수현과 천방진축 한류 여신 전지현이 펼치는 기적과 같은 로맨스입니다.
이에 전지현은 "전작에서 호흡을 맞췄기 때문에, 호흡도 좋았었다는 기억이 있기 때문에 그런 점을 봐주시면 이번에도 잘 나오지 않을까"라며 기대를 드러냈습니다.
김수현은 이에 "전지현 선배님께서 드라마 준비를 하시면서 많이 아름다워지셨다"라며 전지현의 미모를 칭찬했습니다.
전지현 컴백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지현 컴백 소감, 김수현과 어떤 호흡 보여줄까?" "전지현 컴백 소감, 나 이제 TV에 나온다!" "전지현 컴백 소감, 너무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