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뮤지컬 ‘디셈버’, 김준수 첫 공연으로 개막
입력 2013-12-16 11:14 
뮤지컬 ‘디셈버가 16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대장정을 시작한다.
이미 1차 티켓 오픈 시 높은 판매율을 기록했던 ‘디셈버의 첫 공연 캐스트는 김준수, 오소연, 김슬기, 이창용, 임기홍, 송영창, 홍윤희다.
장진 감독이 탄생시킨 풍성한 스토리에 배우들의 디테일한 연기, 그리고 ‘디셈버에서 최초로 투입되는 기술력, 김광석의 자작곡, 가창곡, 미발표곡들은 완벽한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10월 초 진행 된 조선일보가 뽑은 ‘연말 가장 기대되는 대극장 뮤지컬 1위, 공연 전문 포털사이트 PLAY DB에서 진행 된 ‘연말 가장 기대되는 뮤지컬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편, 20여 년을 넘나드는 가슴 찬란한 러브스토리를 그린 뮤지컬 ‘디셈버는 12월 16일부터 1월 29일까지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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