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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세라세라 뜻, 뭔가 했더니 신화 멤버 에릭이…"이게 정말이야?"
입력 2013-12-16 10:05 
사진=MBC


'케세라세라 뜻'

케세라세라의 뜻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케세라세라 뜻`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게시글에 따르면 케세라세라(Que sera sera)는 스페인어로 직역하면 `될 대로 돼라`는 뜻입니다.

또 `어떻게든 되겠지` 등의 뜻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이 말이 유명해진 건 알프레드 히치콕의 영화 `나는 비밀을 알고 있다`(The Man Who Knew Too Much,1956)에 출연한 도리스 데이가 주제가로 부르면서 부터로, 이 노래는 아카데미 주제가상을 수상했습니다.

또 2007년에는 에릭과 정유미가 주연한 드라마 제목이기도 했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응원구호로도 쓰였습니다.

케세라세라 뜻에 네티즌들은 "케세라세라 뜻, 드라마도 있었다니 이게 정말이야?" "케세라세라 뜻, 이런 뜻이구나" "케세라세라 뜻, 발음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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