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제주도 삼화지구 ‘아빌로스’ 20일 첫 상가분양
입력 2013-12-16 09:29 
부동산개발전문업체 (주)아이콘아이앤씨는 제주도 신도시 삼화지구에 ‘제주 아빌로스 상가를 20일부터 분양한다.
‘제주 아빌로스는 지하1층~지상10층, 연면적 13,557㎡ 규모로 지상1-2층은 근린생활시설 18개 점포로 구성되고 지상3층~지상10층은 객실 171실이 서비스드 레지던스로 운영된다.
‘제주 아빌로스의 장점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삼화지구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해 유동인구와 1만여세대에 달하는 배후수요, 모든 객실이 분양된 레지던스 고정고객 확보가 용이하다.
또한 도보 10분거리에 삼양검은모래해수욕장등 관광지가 인접해 일본, 중국인등 관광객과 비즈니스 수요의 유입도 기대되는 입지다.

특히 이 상가는 점포수가 18개에 불과해 편의점, 커피전문점, 제과점, 패스트푸드점, 뷔페전문점등은 지정업종으로 투자 안전성이 좋다.
여기에 계약시점부터 2015년 말까지 대출없이 연6%의 수익을 확정 보장해 주고 있어 계약과 동시에 바로 수익이 발생한다고 회사측은 전하고 있다.
그 외에도 상가 계약자에게는 레지던스를 3년간 회원에 준하는 혜택을 부여하고 제주 관광 투어도 지원 예정이다.
상가 분양가는 1층기준 3.3㎡당 1800만~2300만원대로 공급되며 2층은 800~1000만원대다.
홍보관은 송파구 잠실동 35-2번지 신천역 2번 출구 트리지움 305호에 있으며 ‘제주 아빌로스준공은 2014년 1월 예정이다. 문의 02-417-9100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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