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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 유재석 보자마자 폭풍눈물…“쩔쩔매는 국민mc”
입력 2013-12-15 20:42 
사진=해당 영상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서언 유재석

개그맨 이휘재의 아들 서언이가 국민MC 유재석을 보고 눈물을 흘렸습니다.

오늘(15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휘재, 추성훈, 타블로, 장현성은 ‘해피투게3녹화장을 찾았습니다.

이날 이휘재는 쌍둥이들을 데리고 녹화장을 찾아야 했습니다. 녹화 준비를 마친 이휘재는 사람들에게 쌍둥이들을 보여주기 위해 MC 대기실을 방문했습니다.

가장 먼저 유재석은 쌍둥이들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넸습니다. 그러나 서언이는 유재석이 인사하자 마자 울음을 터뜨렸습니다.


유재석은 당황하며 서언이를 달래려 했지만 소용없었습니다.

이휘재는 서언이를 재빨리 안아들었고 유재석은 그런데 둘 중에 하나만 운다”고 의아해 했습니다. 이휘재는 얘가 나를 닮았다”며 서언이가 낯을 가리는 성격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슈퍼맨이돌아왔다 서언 유재석 보고 폭풍눈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유재석 당황하는게 더 웃기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유재석 진짜 애기 만지지도 못하고 귀여웠음!”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가 낯을 많이 가리나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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