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의 '참이슬' 소주에 대한 악성 루머를 퍼뜨린 두산 '처음처럼'의 홍보 대행사 직원 윤모씨 등 2명이 형사처벌을 받게 됐습니다.
이들은 서울 서초동 모 식당에서 참이슬을 만드는 진로가 일본계 회사라며 참이슬 소주를 마시면 일본에 돈을 내는 격이라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진로 측은 두산의 광고 대행업체가 허위사실을 유포해 이미지 훼손과 매출하락 피해를 입었다며 법원에 백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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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서울 서초동 모 식당에서 참이슬을 만드는 진로가 일본계 회사라며 참이슬 소주를 마시면 일본에 돈을 내는 격이라는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진로 측은 두산의 광고 대행업체가 허위사실을 유포해 이미지 훼손과 매출하락 피해를 입었다며 법원에 백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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