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런닝맨` 전현무, 인기투표 꼴찌 굴욕…김광규에게도 졌다
입력 2013-12-15 19:37  | 수정 2013-12-15 19:44
방송인 전현무가 여대생들로부터 꼴찌 굴욕을 당했다.
15일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2013년을 빛낸 인기남 특집으로 김광규, 이적, 전현무, 장기하, 뮤지가 출연, '인기남 레이스'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과 게스트는 성씨가 다른 여대생들을 데려오는 미션을 수행했다. 최종미션에 앞서 유재석이 인기투표를 제안했고, 여대생들은 '다시 태어난다면 연애하고 싶은 남자는?'이라는 질문에 1위와 꼴찌에 대해 답했다.
유재석은 압도적인 1위 표를, 김광규와 전현무는 꼴찌를 놓고 다퉜다. 치열한 접전 끝에 전현무가 단독 꼴찌로 꼽혀 전현무는 좌절했고, 다른 멤버들과 게스트는 환호해 시청자들을 웃겼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