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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웨딩드레스, S라인 인어 몸매 과시
입력 2013-12-15 19:07 
윤아 웨딩드레스 자태가 공개돼 화제다. 사진=드라마틱톡
윤아 웨딩드레스

윤아 웨딩드레스 자태가 공개돼 화제다.

15일 KBS 2TV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 측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윤아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어깨라인을 드러내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어떤 신부보다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반듯한 쇄골을 드러내는 튜브톱 드레스를 착용해 쇄골미인임을 증명해 보이는가 하면, 잘록한 허리를 강조한 '인어공주 자태'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완벽한 S라인을 뽐내며 웨딩드레스를 소화한 윤아는 설레는 표정을 지으며 웃어 보였고, 웨딩드레스를 입은 윤아의 모습에 남자 스태프들은 한동안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완전 S라인 인어몸매네~", "드레윤아 등극! 눈이 부신다~", "머메이드 드레스 소화하기 쉽지 않은데 윤아는 완벽하게 소화했네~ 역시 신이 내린 몸매! 부럽다~", "웨딩드레스는 왜? 권율이랑 결혼? 궁금해 궁금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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