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윤아 웨딩드레스 공개, "여신이 따로 없다"
입력 2013-12-15 18:03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공개됐다.
15일 KBS 2TV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측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윤아의 사진을 공개했다.
강남의 한 웨딩샵에서 촬영된 이 장면은 드레스를 고르는 다정(윤아)과 이를 지켜보는 혜주(채정안)의 모습을 담은 장면으로 권율(이범수)을 사이에 둔 두 사람의 미묘한 신경전이 표현돼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어깨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나 있는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다. 일자 쇄골과 잘록한 허리라인을 뽐내기 눈길을 끈다.
윤아 웨딩드레스 사진에 네티즌들은 "윤아 웨딩드레스, 정말 예쁘다", "윤아 웨딩드레스, 여신이 따로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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