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불후의 명곡’ 김바다, ‘마리아’로 최종 우승 거머쥐었다
입력 2013-12-15 11:28 
‘불후의 명곡 김바다
가수 김바다가 ‘불후의 명곡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14일 김바다는 KBS 2TV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에 번안가요 특집편에 출연해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김바다는 노래를 시작하기 전 마음껏 질러보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다진 후, ‘마리아 노래가 시작되자 한껏 감정을 실어 폭풍 가창력을 선보였다.
결국 김바다는 총 424표를 받아 3연승을 기록한 태원을 제치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김바다는 진심이 통할 것이라 생각하면서 노래를 불렀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바다는 이날 받은 트로피를 ‘불후의 명곡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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