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창의 웨딩촬영, 누구랑 찍나 했더니…이지아+손여은! “두 명과 결혼?”

‘송창의 웨딩촬영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송창의가 이지아, 손여은과 찍은 두 웨딩촬영 현장이 공개됐습니다.

송창의는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극본 김수현, 연출 손정현)에서 오은수(이지아 분)와의 첫 번째 결혼에 실패한 정태원 역을 맡아 열연 중입니다.

정태원 극악한 어머니(김용림 분)로 인해 오은수를 사랑하면서도 이혼할 수밖에 없었던 순애보 캐릭터로, 집안의 강요로 채린(손여은 분)과의 결혼을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를 담아내기 위해 송창의는 두 번의 웨딩 사진을 통해 극명한 감정의 변화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송창의가 이지아와 촬영한 웨딩 사진에서는 얼굴 가득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반면, 손여은과 찍은 웨딩 사진에서는 웃음기를 거둔 채 초점 없는 시선과 서늘한 표정을 드러내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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