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성우 “쓸친소 녹화 쉽진 않았다” 소감 밝혀
입력 2013-12-15 09:29 
‘신성우 쓸친소
가수 신성우가 ‘무한도전 쓸친소 특집 출연 소감을 전했다.
13일 신성우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금 ‘무한도전 촬영이 끝났네요. 새벽 2시 30분 14시간 녹화 쉽진 않네요. 어서 집으로 가야 하는데 눈길에. 집으로 가는 길도 그리 쉽진 않네요. 잠시 쪽 잠을 자구 오늘 ‘삼총사 두 번의 개막공연, 내일 두 번의 공연 잘 해내야할 텐데”라는 글을 올렸다.
MBC ‘무한도전-쓸친소 파티 특집은 연말을 쓸쓸하게 보내는 스타들을 초대해 함께 시간을 보내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14일 ‘무한도전 방송에서는 멤버들이 ‘쓸친소의 게스트들을 섭외하고 초대장을 주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소지섭 이동욱 등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마지막엔 쓸친소를 찾은 게스트의 모습이 예고편에 그려졌다. 그중 모자이크 처리된 록커 신성우의 등장으로 기대감을 모았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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